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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본격 생산을 앞두고 있는 기아의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의 최신 예상도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아 타스만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이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여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가 공개한 예상도에 따르면, 타스만은 각진 실루엣을 통해 정통 픽업트럭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전면부는 대형 그릴을 중심으로 측면 펜더와 통합된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강인하고 인상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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